현대지성

독자의 지성, 인성, 영성의 성장을 돕는 책을 만듭니다. 현대지성, CH북스 브랜드 및 책소개.

지성과 감성을 채워주는 현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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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11월 현대지성 뉴스레터|갓생사는 마케터의 데일리 루틴
작성자
현대지성
등록일
2024.12.11 15:44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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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대지성의 지금 가장 HOT한 도서를 편집한

광합성 편집자의 편집 비하인드✏️를 담았습니다.

갓생사는 마케터의 업무 일지도 공개하오니 즐겁게 읽어주세요!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 『나사는 어떻게 일하는가』
서평단 모집
과 
히든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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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우리에게 정확히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고 계신가요? 일본 뇌 과학계 최고 권위자인 가와시마 류타 교수는 『독서의 뇌과학』에서 최신 뇌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독서가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히 밝히고 있는데요. 전자책과 종이책 독서의 차이점부터 효율적인 독서 방법까지! '독서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알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시급 300원 잡초 제거 알바에서 회당 8억 원을 받는 전설이 된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밝힌 단 하나의 성공 메커니즘!✨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쉽게 타오르고 사라지지 않는, 인생을 바꾸는 진짜 동기부여의 힘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주목해 주세요!

기대작|『뇌과학의 쓸모 
작은 문제조차 좀처럼 답을 찾기 어려운 요즘.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보다 뚜렷한 해결책이 더욱 간절할 때도 있죠. 『뇌과학의 쓸모』는 뇌를 활용해 환경을 바꾸는 100가지 기술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돈, 관계, 사랑, 일, 자존감...'등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뇌 활용법을 읽다 보면 어느새 더 단단하고 현명해진 자신을 만날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판매량 1위|『독서의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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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합성입니다! 현대지성에는 올여름에 입사했고, 회사 분위기에 영차영차 적응 중입니다!(한 달에 하나씩 생기는 연차를 원기옥처럼 모으고 있는 중이에요). 지금까지 주로 인문, 과학 분야의 책을 만들어왔어요. 그 덕분인지 현대지성에서도 과학 분야 도서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에디터|광합성 

  

『독서의 뇌과학』 편집하면서 특별히 신경 썼던 부분이 있을까요?

<독서의 뇌과학>은 쉽고 빠르게 읽힌다는 점이 큰 매력이었습니다. 요점도 명확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뚜렷했어요. 다만 원고 분량이 적었습니다. 일본 문고판으로 180페이지 정도의 아주 작은 책이었거든요. 일본은 책 판형 자체가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작은 편이라, 원서는 얇다는 느낌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일본보다 책 판형이 조금씩 큰 편이라, 최소 200페이지 중반대는 되어야 ‘책’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원고를 좀 더 살펴보니, 저자인 가와시마 교수님은 독자들이 뇌에 대한 기본 지식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책을 쓰셨더라고요. 핵심만 빠르게 전달하려는 의도로 쓰신 책이었던 거죠. 그래서 편집 과정에서 뇌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 개념 설명 등 추가적인 내용을 조금씩 덧붙였습니다. 담당 디자이너에게도 “최대한 볼륨감 있게 디자인해달라”고 요청을 드렸죠(디자인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ㅠ). 덕분에 멋진 책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편집하면서 놀랐던 부분이나 이 부분만큼은 독자님도 알았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이 있었을까요?

편집자로서 항상 독서량에 대해 고민과 반성이 많은데요, 저도 독서가보다는 적독가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읽고 싶은 책을 방에 쌓아두면 안 읽은 책에서 모종의 독서파(?)가 나와서 제 머릿속에 책 내용이 자연스럽게 입력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죠.

이 책의 가장 흥미로운 포인트는 “책의 내용은 크게 중요치 않고, 일단 ‘읽는다’는 행위 자체가 뇌에 도움이 된다” 라는 부분입니다. (물론 아무 책이나 다 좋다는 건 아니고, 뇌를 활성화하는 책에는 조건이 따로 있긴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독서의 뇌과학>에서 확인해주세요~)

저는 이 부분을 읽자마자 ‘그럼 내용을 꼼꼼히 머릿속에 담지 못해도 일단 읽기만 하면 되는 거구나!’ 하고 극단으로 치달아… ‘나중에 좀 더 차분하게 읽어야지’ 하며 외면했던 책들을 마구 펼쳐보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한동안 내외하던 책들과 다시 정답게 지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책을 읽을 때 그 내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독서의 뇌과학>이 뜻하지 않은 부분에서 이런 강박관념을 덜어낼 수 있게 해주었어요.



독서가 중요한 건 알지만 막상 읽으려고 하면 집중도 안 되고 쉽지 않습니다.

책태기를 극복하는 에디터 광합성 만의 독서법이 있다면?

저는 올해 새로 출시된 컬러 이북 리더기를 샀는데요(신상의 유혹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이북 리더기가 무려 컬러라니! 안 살 수가 없죠), 새 ‘장비’를 갖추니 그걸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그간 안 읽고 있던 책을 꾸역꾸역 읽게 되더라고요. 이전에는 전자책을 다 직접 구매해서 보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리더기를 바꾸면서 밀리의 서재도 구독하기 시작해 평소 안 읽던 분야의 책들도 한번씩 들춰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느꼈는데, 평소 매몰되어 있던 분야 말고 다른 분야의 책들을 가볍게 읽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초기 판매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오늘의 책' 선정까지! 
이 책 이렇게 관심 받을 줄 아셨나요? 소감 한마디 말씀해 주세요-!

저는 사실 책을 만들면서 반신반의했어요. ‘책을 읽는 것이 좋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인데, 그걸 설명하는 책을 독자들이 좋아할까?’ 하고 몇 번이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봤거든요. 그런데 돌이켜보면 저도 책을 편집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이 분명히 있고, 그 덕분에 독서량이 (일시적으로나마) 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독자분들도 그런 맥락에서 이 책의 가치를 알아주신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이 책을 널리 알려주시는 마케팅팀의 모든 분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100만 개). (광합성 님! 저도요...♥x100만 개_by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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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사는 키키의 업무일지 
feat 그리고 불태워진 건 나였다...

안죽는다... 일어나...!
운동으로 시작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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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근 전에 회사 근처 헬스장에서 가볍게 운동하고 출근 해요. 주변에 이 말을 하면 '어떻게 아침에 운동해요?'라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요. 그건 제가 아침형 인간이라 일찍 일어나는 게 어렵지 않다는 점(일찍 일어나는 만큼 정말 일찍 잡니다!), 무엇보다 저질 체력 때문에 매일 매일 버티는 게 미션이었던 저에게 운동이 엄청난 변화를 불러와 줬기 때문이에요! 퇴근하고 신발장에 발만 두고 그대로 바닥에 누워서 잠깐 다시 일어날 에너지를 충전해 본 적 있으신가요...? 운동 시작 전의 저는 항상 그랬답니다...! 체력이 생기니까 일도 더 즐겁게 일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돌아가라 두뇌 회전⚡
업무 시작 30분 전 독서
업무 시작 전 회사 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커피 한잔 내려서 책상에 앉아 책을 읽는 일입니다. 의...의도한 습관은 아니고 실은 게을러서 생긴 습관인데요! 퇴근 후의 저는 완전히 off 모드에 돌입합니다. 소파나 침대에 빨래처럼 널려서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있거든요! 이런 게으름 때문에 읽고 싶은 책이 있어도 내일... 읽을까...?ㅎㅎ 하고 미루다 쌓인 책만 수십 권...!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몇 달 전부터 아침에 도착하면 미뤄뒀던 책을 읽고 있어요. 강제로 시작한 습관이지만 이제는 이 습관이 썩 맘에 듭니다.✨ 업무 시작 전 뇌를 깨우는 느낌이 들고(『독서의 뇌과학』에 소개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독서는 뇌를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거든요! 이상 『독서의 뇌과학』담당 마케터의 깨알 홍보였습니다!), 재밌는 책도 많이 발견하게 됐거든요! 최근에 무슨 책을 읽었냐면요....?

①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작가님 책은 그동안 명성만 익히 알다가 (사두기만 하고 게을러서 못 읽고 있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읽게 됐는데요. 왜 미뤄뒀는지... 무색해질 만큼 상상력이 독특하고 재밌어서 하루 만에 호로록 읽어버린 책입니다. 짧게 소개해 드리자면 주인공 한아에게는 아주 오래된 남자 친구가 있어요. 한아의 주변 사람들은 한아의 남자 친구를 변변치 않은 그저 그런 사람이라는 평가를 하지만 한아에게는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아가 지하철 포스터 문구를 보다 생각에 잠겨요 "조금씩 새어나가면 백두대간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간첩, 스파이를 막읍시다" 그리고 지하철에 내려서 어딘가로 전화를 겁니다. "여보세요...? 남자친구가 이상해요...위험한 것....같아요 더이상은 이대로 견딜 수가 없어서요." 여러분, 이 책은 SF소설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 책이 왜 SF인지 잘 모르시겠지만 SF 소설 맞습니다. 뒤에 더 재밌는 전개가 펼쳐지거든요. SF 소설 좋아하신다면 꼭 추천해 드릴게요. 

②고통 구경하는 사회 
읽는 내내 마음이 아프기도 씁쓸해지기도 하는 책이었습니다. 10년 넘게 사회부 기자로 활동했던 김인정 기자가 요즘 시대에 던지는 질문이 담긴 책이에요. 기자 분이 쓴 책이어서 그런지 정말 잘 읽혔고 각 장마다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메시지가 분명히 담겨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슬픔을 전시하는 시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는데요. 대중들은 자극적인 키워드를 사용해야만 비로소 사건을 바라보고 사회에 관심을 두면서, 이렇게 해서라도 대중의 관심을 끌어내야 하는 언론을 우리가 단순히 '기레기'라는 표현으로 비판해도 되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못해도 해야지 어떡해! 키키의 업무 고민
왜 나는 금손 마케터가 아닌가????
신이 저에게 아직 주시지 않은 능력이 있다면, 그건 바로 사진 찍는 감각일지도요? 한 명의 마케터가 일인 다역을 해야 하는 출판사에서 제가 가장 취약한 역할이 있다면 그건 바로 책 사진을 찍는 일이에요. 다른 출판사 계정을 염탐하다 보면... 아니 제 옆에 앉아 있는 마늘님만 봐도 정말 사진을 기가 막히게 찍는 금손이신데요. 저는 5년 넘게 책 사진을 찍어도 도무지... 사진 스킬이라는 것이 생기지 않아 고민입니다. 그래서 택한 저의 생존 전략은 무조건 많이 찍자...! 하나쯤은 걸리겠지라는 거예요.

제가 사진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이번 달엔 특히나 사진을 잘 찍어야만 하는 일이 있었거든요. 바로 초른과 함께 준비한 『독서의 뇌과학』 이벤트 때문이었습니다. 타사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우리 책과 타사의 제품이 함께 홍보될 수 있게 하는 건데요. 거기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게 저는 사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 이벤트에서는 우리 책도 우리 책이지만 초른의 영롱한 책갈피를 갖고 싶어서 꼭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게 만들자가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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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풀밭을 보세요-! 하핫  
근데 발은 왜 없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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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초점...
무슨 책인지 알 수 없는 책... 
많이 못 찍어서 당황하셨죠...? 저도 많이 못 찍어서 당황스러웠는데요. 분명 셔터를 누르기 전까지는 꽤 괜찮은 구도였는데 말이죠. 왜 나중에 사진첩에서 확인한 사진들은 영 쓰지 못하는 사진만 남아 있는 걸까요? 가끔은 제 폰에 뭔가 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그래도 해야지 어떡하겠어요... 100장의 촬영 끝에 살아 남은 느좋 사진들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조금은 봐줄 만 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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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콘테스트!

독서의 계절 겨울?! ㅎㅎ⛄ 
지금 읽고 있는 책 사진을 예쁘게
찍어서 올려주세요!
1월 뉴스레터에 소개됩니다.

이벤트 기간: ~1월 24일(금)
발표: 1월 27일(월)
경품: 신간 1권 + 커피 기프티콘(2명)
  

9월 호에 이어서...
나만의 휴식 방법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구독자님들의
정성스러운 코멘트를 공유합니다.

최제인
난 긴 연휴가 오면 이것을 한다!|장소 바꿔서 책 읽기
읽을 책과 공부할 노트와 필기구를 들고 3시간씩 방랑을 시작합니다. 첫날은 도서관의 독서실, 둘째날은 방수매트를 들고 공원테이블과 벤치, 셋째날은 카페 등 집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제가 제일 하고 싶은 독서와 영어공부를 하며 힐링을 보냅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집이 아닌 외부로 도는 이유는, 약간의 소음은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해 줍니다. 탁트인 공간은 시각적, 청각적으로 위로와 위안을 줍니다. 익숙한 장소가 아닌, 새로운 장소에서 활동은 의지를 높여주고, 집중력도 높여주어 하루를 꽉채워주는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성취감과 알찬 하루를 보냈다라는 기분이 삶의 활력을 줍니다. 그래서 저는 연휴때는 새로운 장소를 찾아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활동을 합니다.
 
최근에 읽었던 책을 추천해 준다면?????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완독했고, 지금은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는 중이고, 현대지성의 『명상록』을 재독중입니다.


마린
난 긴 연휴가 오면 이것을 한다!
필사하기!

그 이유는?
저는 긴 연휴가 생기면 모아두었던 좋은 문장들을 노트에 적고 그 문장을 적을 때 떠올렸던 감정들이나 생각을 필사 문구 주변에 스티커로 붙이거나 그림을 그려둬요! 뭔가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제게는 오히려 번잡스런 생각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나를 위해 쓰는 소중한 시간이라 잘 쉬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나의 뇌의 휴식을 위해 필사하기 추천해요.

최근에 읽었던 책을 추천해 준다면?????
『아티스트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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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 서평단 모집
*12월 첫째 주 출간 예정 도서입니다.

모집 인원: 20명
모집 기간: ~ 1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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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는 어떻게 일하는가』 서평단 모집
*12월 10일(화) 출간 예정 도서입니다.

모집 인원: 20명
모집 기간: ~ 1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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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는 헌법을 가장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도서!
 '일생에 한번은 헌법을 읽어라'
현대지성 유튜브 채널에서 생생하게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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