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책을 만듭니다.
20세기의 위대한 조직신학자의 교리사 입문서!
본서를 능가할 교리사 입문서는 거의 없다.
국내 최초로 완벽하게 인명 · 지명을 외래어 표기법에 맞추어 통일하였다.
“이 저작은 진정으로 위대한 작품이어서 신학계에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가장 귀중한 책들 중의 하나로 남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기독교 교리사에 관한 지침서로 특히 유용하다. 신학계에서 찰스 하지, 벤자민 워필드 같은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인물에게서 기대할 수 있듯이, 이 책은 조직신학에 관한 저자의 일련의 저술들의 완결판으로 아주 잘 씌어져서, 동일한 저자가 쓴 이전의 저작들과 더불어서 훌륭한 반려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교리사에 관한 내용이 빠짐없이 간략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신학생들에게 교과서로나 참고서로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각각의 주제를 다룬 후에는 그 끝에 관련 질문들을 수록해 놓았기 때문에 더 깊은 연구를 위해서 도움이 된다. 이러한 것들은 이 책에 그 가치를 훨씬 더 더해준다.”
네덜란드 엠멘(Emmen)에서 출생하여 8세 때 미국으로 이민, 그랜드래피즈에 정착하였다. 칼빈신학교와 프린스턴신학교에서 수학, 네덜란드 계통의 개혁파 신학자들(Kuyper, Bavinck, Vos, Beuker)과 저명한 칼빈주의 신학자들(Warfield, Meeter)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여러 목회지(Allendale, Oakdale Park)에서 사역하였으며, 주로 칼빈신학교에서 주경신학과 조직신학 등을 가르쳤고, 오랫동안 칼빈신학교 교장으로 활동하였다. 1944년 은퇴 이후에도 많은 책을 발간하였으며, 1957년 83세로 소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