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0. 시험받은 하나님의 아들 - 4:3
131.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길 - 4:19
132. 거부당한 사람들 - 7:21-23
133. 나를 만족시키는 주의 말씀 - 8:7
134. “마태라 하는 사람” - 9:9
135. 예수님의 자화상 - 9:36
136. 은밀히 배운 것을 공개적으로 가르침 - 10:27
137. 다 세신 바 된 머리털 - 10:30
138 십자가를 짊어짐 - 10:38
139. 쉼이 없는 자들을 위한 쉼 - 11:28-30
140. 예수님의 부르심 - 11:28
141. 의심의 이유와 근거 - 14:31
142. 25에서 35까지 - 20:8-10
143. 혼인잔치의 소님 - 22:8-10
144. 들어감과 쫓겨남 - 25:10
145. 로마 병사들의 조롱 - 27:29
146. “평안하냐” - 28:9-10
마가복음
147. 주의 깊게 들을 것- 4:24
148. 그는 달리고 달렸다 - 5:6
149. 구원에 대한 저항 - 5:7
150. 자유롭게 행하시는 그리스도 - 8:22-25
151. 강하신 구주께 호소하는 약한 믿음 - 9:24
152. 여리고의 눈먼 거지 10:49-50
153. 겟세마네 - 14:32
155. 회개하는 눈물의 원천 - 14:72
156. 슬퍼하는 사람과 즐거운 전달자 - 16:10
누가복음
157. 놀라운 일 - 5:26
158. “그 발 곁에” - 7:38
159. 최상의 사랑 - 7:42
160. 예수님에 대한 환영 - 8:40
161. 가족적인 사랑 - 10:39
162. 세 가지 입장에서 본 선한 목자 - 15:4-6
163. 그분이 그렇게 까지 하실 이유가 있는가- - 19:5
164. 기념해야 할 의식을 정하심 - 22:19-20
165. 종들의 종 - 22:27
166.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 23:34
167. 주님의 방문 - 24:36
168. 승천할 때의 주님의 태도 - 24:50
요한복음
169. 세례 요한의 메시지 - 1:29
170. 참 이스라엘 사람 - 1:47
171. 우물가에 앉으신 예수님 - 4:6
172. 원천 - 4:11
173. 안식일에 일하심 - 5:9
174. “그가 어디 있느냐-” - 7:11
175. 쟁론의 원인이 되신 그리스도 - 7:43
176. 말씀의 자리 - 8:37
177. 참과 거짓 - 9:31
178. 문 - 10:9
179. 우리 모임 중에 계시는 주님 - 10:22-23
180. 사랑의 중요성 - 14:28
181. 주님의 슬로건 - 14:31
182. “보라, 너희 왕이로다!” - 19:14
183. 손수건 - 20:15
184. 나를 붙들지 말라 - 20:17
185. 표적과 증거 - 20:27
186. 보지 않고 믿는 믿음 - 20:29
사도행전
187. 묶을 수 없는 끈 - 2:24
188. 마음의 찔림 - 2:37
189. 황금의 재갈 - 4:14
190. “재차” - 7:13
191. 스데반과 사울 - 7:58
192. “우리에게” - 13:26
193. 흥왕하고 세력을 얻음 - 19:18-20
194. 황소와 채찍 - 26:14
195. 불을 피움 - 28:2
로마서
196. 하나님의 용납하심에 관해 - 2:4
197. “예수 우리 주” - 4:24
198. 죽어야 산다 - 6:11-12
199. 하나님의 상속자 - 8:17
200. 복음에 대한 불순종 - 10:16
201. 즐거운 교제 - 12:15
202. 성경으로부터 오는 인내와 위로와 소망 - 15:4
고린도전서
203. 값으로 산 것 - 6:19-20
204. 기념할 것 - 11:24
205. 성찬에 앞서 자기를 살핌 - 11:28
206. 잠이 듦 - 15:6
고린도후서
207. 위로받는 것과 위로하는 것 - 1:3-4
208. 시제 - 1:10
209. 모든 약속 - 1:20
210. 거룩에서 나오는 깨끗함 - 7:1
211. 두 가지 근심 - 7:10
갈라디아서
212. 피해야 할 의논 - 1:16
213. 속박 아래에서 - 3:23
214. 다양한 방해물 - 5:7
215. 십자가의 걸림돌 - 5:11
216. 짐을 짊어짐 - 6:2, 5
217. 심음과 거둠 - 6:7
218. 십자가에 못 박는 것 세 가지 - 6:14
에베소서
219. 보증 - 1:13-14
220. 왕의 가족 - 3:15
221. 측량할 수 없는 것을 측량함 - 3:16-19
222. 머리와 몸 - 4:15-16
223. 참된 배움 - 4:20-21
224. 빛의 자녀와 어둠의 일 - 5:11
225. 사랑의 표본 - 5:25
226. 천국 신발 - 6:15
빌립보서
227. 기쁨의 의무 - 4:4
골로새서
228. 창조자 그리스도 - 1:16
229. 받았으니, 행하되 - 2:6
230. 그리스도는 만유시다 - 3:11
데살로니가전서
231. 행복한 사역자들의 모임 - 2:13-14
데살로니가후서
232. 선을 행하다 낙심하는 것 - 3:13
디모데전서
233. 신실한 구원의 말씀 - 1:15
234. 바울의 회심과 방법 - 1:16
디모데후서
235. 우리의 복음 - 1:12
236. 심판 날에 주어질 긍휼 - 1:18
237. 매이지 않는 하나님이 말씀 - 2:9
디도서
238. 보석 같은 복음 - 2:10
히브리서
239. 하나님의 검 - 4:12
240. 보좌 앞에서 담대함 - 4:16
241. 무식한 자에 대한 동정- 5:2
242.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한 교육 - 5:8
243. 첫째 것과 둘째 것 - 10:9
244. 다리를 저는 양 - 12:13
245. 들으라! 들으라!- 12:25
246. 결코, 결코, 결코 아니하리라 - 13:5
야고보서
247. 시험을 참는 자가 복이 있다 - 1:12
248. 더욱 - 4:6
베드로전서
249. 받지 못할 구원은 없다 - 1:9
250. 만일 그렇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 4:18
251. 증인과 참여자- 5:1
베드로후서
252. 우리를 지켜 주는 주님의 지식 - 2:9
요한일서
253. 머지않아 - 3:2
254. 소망으로 깨끗하게 됨 - 3:3
255. 사랑으로 확증되는 생명 - 3:14
256. 하위법정 - 3:20-21
257. 승리하는 믿음- 5:4
요한삼서
258. 영혼의 건강 - 1:2
유다서
259. 유다의 송영- 1:24-25
요한계시록
260. 구름을 타고 오심- 1:7
261. 하나님의 언약궤- 11:19
262.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회개 - 16:8-9
263. 어린양의 혼인잔치 - 19:9
264.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인 성경 - 19:9
영국 침례교 목사.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독립파 목사였다. 1850년 초 한 감리교회에 들어갔다가 회심하였고, 세례를 받은 뒤 1851년에 워터비치 침례교회 목사가 되었다. 1854년에 런던 뉴파크 스트리트 침례교회 목사로 청빙을 받았고, 그의 사역으로 곧 회중이 넘치게 되자 1859년에 메트로폴리탄 태버내클 교회를 건축하였다. 1856년에 수산나와 결혼하였고, ‘분명히 복음전파 사명을 받은’ 사람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목회자 대학(Pastor’s College)’을 시작하였다. 그는 1865년 런던 침례교회연합회를 설립한 사람들 가운데 하나였다. 스펄전은 극단적 칼빈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를 반대한 복음주의적 칼빈주의자였다. 런던에서 38년간 목회하는 동안 그는 당대에 가장 인기 있는 설교자였으며 매주 6,000명에서 10,000명의 회중을 향하여 설교하였다. ‘설교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그는 3,500편이 넘는 설교를 남겼고, 사후 그의 설교들은 스펄전 설교전집으로 묶여 출판되었다. 이와 함께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스펄전 목회론』, 『다윗의 보고』 등을 썼으며, 세계적으로 150만 부가 넘는 그의 저서들이 보급되었다.
지친 설교자를 다시 성령으로 불붙게 하는 설교
수많은 영혼들에게 생기를 주는 샘물 같은 책
스펄전은 평생 3,500편이 넘는 설교를 남겼다. 그의 설교는 사후 『스펄전 설교전집』으로 묶여 출간되었고, 많은 스펄전 관련 책들은 이 설교전집을 토대로 집필되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스펄전의 설교노트는 스펄전 목사가 목회자들을 위하여 별도로 직접 집필한 책이다. CH북스는 이 책을 『스펄전 구약설교노트』와 『스펄전 신약설교노트』 두 권으로 소개한다. 국내 유일 완역본으로 스펄전의 귀한 글과 대지, 그리고 인용문들을 고스란히 담았고,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264편의 설교, 예화와 주석을 싣고 이를 성경의 순서대로 편집해 찾기 쉽게 구성하였다. 스펄전의 설교노트는 양뿐만 아니라 질에 있어서도 극히 뛰어난 책이다. 그의 설교들은 날카로운 지성, 성경적 진리, 하나님에 대한 열정적 사랑을 잘 결합시키고 있다. 통찰력과 진리의 보석들이 이 책의 페이지마다 반짝이고 있으며, 그것은 스펄전의 시대처럼 지금도 유효적절하다.
그는 어떻게 이런 책을 쓰게 되었을까? 스펄전은 여러 번에 걸쳐 “설교의 개요에 도움을 줄 수 없습니까?”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때마다 그는 시중에 이미 그런 종류의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더 간단하고, 덜 수사학적인 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래서 스펄전은 그들의 요청에 따라 정말 그런 책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철저하게 원고 없이 설교할 수 있는 설교자는 거의 없다. 만일 그렇게 하는데도 그들의 설교가 충분히 은혜를 끼친다면, 그들은 정말 복된 설교자이다. 그러나 우리들 가운데 대부분은 지팡이가 필요하고, 여기에 가끔 의지하곤 한다. 이제 스펄전 목사는 설교 여행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 지팡이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는 한 다발의 장작을 제공해 주고, 그리하여 설교자가 자신의 난로에 그것으로 불을 지피고 성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도록 돕기를 바란다.
설교에는 반드시 진정한 가르침들이 있어야 한다. 그 가르침은 견고하고, 실질적이며, 풍성해야 한다. 설교자는 그저 무작정 아무런 이야기나 하기 위해서 강단에 올라가지 않는다. 설교자에게는 전달해야 할 막중한 교훈들이 있으므로 겉만 번지르르한 하찮은 이야기를 하고 있을 여유가 없다. 교훈의 주제는 끝이 없다. 설교를 할 때 설교자는 주어진 주제를 에너지를 가지고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어떤 설교학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문제는 본문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고, 너무나 많아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혼란스럽다는 것이다.” 스펄전은 그의 글에서 복음주의 진리를 최대한 분명하게 드러낸다. 우리는 이 자료들 속에 제시된 주제를 발견하고 거기서 일련의 사상을 찾아내어, 그것을 사람들에게 전심을 다해 설교해야 한다.
누구나 특별히 곤란할 때, 육체가 병들 때, 정신적으로 피로할 때가 있다. 그때 사람들은 옆에 있는 형제의 도움에 크게 감사하며, 지체 없이 그 도움을 받는다. 스펄전은 그와 같이 도움이 되도록 이 책을 준비했다. 그러한 가운데 성령께서 도와주시기를 그는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