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성

독자의 지성, 인성, 영성의 성장을 돕는 책을 만듭니다. 현대지성, CH북스 브랜드 및 책소개.

지성과 감성을 채워주는 현대지성

믿을 수 있는 책을 만듭니다.

필립 샤프 교회사 전집 시리즈

교회사전집 6 : 보니파키우스 8세부터 루터까지

지은이 필립 샤프
옮긴이 이길상
출판사 CH북스
발행일 2004-09-25
판형 152*223
쪽수 734쪽
ISBN 9788944704161
정가 종이책 : 28,000원
분야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교회사가 중 한 사람인 필립 샤프는 고대교회부터 종교개혁까지 8권짜리 기독교회사를 저술하였다. 그는 1858년부터 1892년까지 34년간 교회사 집필에 매달렸으며,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이루지 못한 금자탑을 쌓았다. 그 방대한 양과 내용의 건전성과 깊이에서 이 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책은 교회사 분야의 모든 추천도서 목록에 반드시 포함되는 고전이다. 필립 샤프는 "현대 교회사의 아버지"로 불리는 스승 네안더(Neander)로부터 크게 영향을 받아, 그의 교회사에 역사관과 함께 기독교의 경건과 학문이라는 두 요소가 본질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샤프는 교회사에 친숙한 것과 그리스도를 아는 것 사이에 끊을 수 없는 관계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필립 샤프의 교회사는 1,2,3권은 고대 교회사 5,6권은 중세 교회사, 7,8권은 종교개혁사를 다루고 있다.  

서문

1.서론적 개관


제1장 교황제의 몰락과 아비뇽 유수(1294-1377)

제2장 교황청 분열과 개혁 공의회들(1378-1449)

제3장 가톨릭 사상의 지도자들

제4장 독일의 신비주의자들

제5장 종교개혁 이전의 개혁자들

제6장 중세의 마지막 교화들(1447-1521)

제7장 이단과 마술

제8장 르네상스

제9장 강단과 민중의 신앙

제10장 중세의 마감

성서신학자, 교회사가, 선구적인 세계교회일치운동가. 스위스에서 태어났으며 독일 슈투트가르트 김나지움을 졸업한 뒤 튀빙겐 대학교에 들어가 바우어 밑에서 공부하였다. 1844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 머서즈버그에 있는 독일 개혁교회신학교의 교회사 및 성서학 교수로 초빙을 받아 열었던 취임강의는 이단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훗날 그러한 비판에서 풀려났다. 후에 네빈과 함께 머서즈버그 신학을 형성하였으며, 1870년부터 죽을 때까지 뉴욕 유니온신학교 교수를 지냈다. 1888년 미국교회사협회를 설립하였고, 이 협회의 초대 회장을 지냈다.

"파두아의 소책자 저자와 토마스 아퀴나스는 서로 50년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그러나 전자의 치밀한 경구(警句)들과 후자의 느긋하고 체계잡힌 논증은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현대 사상의 직설성이 중세 스콜라주의의 방만하고 번폐스러움과 다르듯이 서로 큰 차이가 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다른 스콜라 학자들과 중세의 교황들이 설정해 놓은 성경 해석의 좁은 울타리를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전 시대에 실현된 체제를 허물지 않고 부벽(扶壁)을 대어 보강했다. 이전 세대가 성경을 그릇되게 해석해 놓은 것들을 그대로 사용했고, 정치에 대해서 새로운 사상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마르실리우스는 교회 교의의 독재로부터 독립하여 사도적 교회 정부의 자유롭고 융통성 있는 원리들로 되돌아갔다. 여러세기에 걸쳐 주조(鑄造)된 교회 사상의 틀을 깨뜨렸고, 이단들을 합리적이고 인도적으로 대해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아우구스티누스를 벗어났다. 하지만 이탈리아인들이 그를 더 나은 질서의 선구자로 간주하여 추종하고, 사제 중심의 기독교 사역 이론을 인간의 고안으로 간주하여 배제하게 될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p.181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교회사가 중 한 사람인 필립 샤프는 고대교회부터 종교개혁까지 8권짜리 기독교회사를 저술하였다. 그는 1858년부터 1892년까지 34년간 교회사 집필에 매달렸으며,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이루지 못한 금자탑을 쌓았다. 그 방대한 양과 내용의 건전성과 깊이에서 이 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책은 교회사 분야의 모든 추천도서 목록에 반드시 포함되는 고전이다.

 

필립 샤프는 "현대 교회사의 아버지"로 불리는 스승 네안더(Neander)로부터 크게 영향을 받아, 그의 교회사에 역사관과 함께 기독교의 경건과 학문이라는 두 요소가 본질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샤프는 교회사에 친숙한 것과 그리스도를 아는 것 사이에 끊을 수 없는 관계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필립 샤프의 교회사는, 1·2·3권은 고대 교회사, 4·5·6권은 중세 교회사, 7·8권은 종교개혁사를 다루고 있다.

 
[a:2:{i:0;s:16:"주요 시리즈";i:1;s:12:"역사신학";}] 교회사전집 6 : 보니파키우스 8세부터 루터까지
작성자
현대지성
등록일
2020.02.20 15:59
조회수
7,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