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책을 만듭니다.
구약 역사서를 단락별로 연구한 책. 각 책들의 전체적인 메시지와 중요한 쟁점들을 명쾌하게 분석하고 있다. 수사비평, 연역적인 성서 연구, 학계의 연구 성과, 고고학 자료, 낱말 연구, 본문비평적인 증거 등을 사용하여 각 책들의 내용과 구조, 신학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본다. 또한 그 안에 담긴 사건들과 그 신학적인 의미를 장별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중요한 주제들과 구약 본문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주석을 제공하였다.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지중해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애즈베리 신학교에서 37년간 구약학을 가르치면서 오경 연구에 몰두했다. 해밀턴은 고대 근동의 문화와 언어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토대로 이번 NICOT시리즈의 창세기 주석을 저술했으며, 그 밖의 저술로는 『오경 개론』, 『역사서 개론』, 『출애굽기 주석』 등이 있다.
무너진 여리고 성벽으로부터 페르시아 제국의 왕비가 된 유대 소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서는 매우 흥미롭고 매력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사람들 사이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오경 개론]의 자매편인 본서에서 노련한 구약학자인 해밀턴은 역사서의 중요성을 실감나게 잘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 해밀턴은 수사비평, 연역적인 성서 연구, 학계의 연구 성과, 고고학 자료, 낱말 연구, 본문비평적인 증거 등을 사용함으로써 각 책들의 내용과 구조 및 신학 등을 주의 깊게 살피고 있다. 해밀턴은 각 책들에 담긴 사건들과 그 신학적인 의미를 장별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중요한 주제들과 구약 본문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매우 유용한 주석을 제공하기도 한다. 추가적인 연구를 원하는 자들을 위해서 그는 각 장의 말미에 최근의 학문적인 성과에 대한 참고문헌을 덧붙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