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고전 44
기독교강요 (상) - 1559년 최종판
지은이 |
존 칼빈(장 칼뱅) |
옮긴이 |
원광연 |
출판사 |
CH북스 |
발행일 |
2015-11-19 |
판형 |
150*225 |
쪽수 |
655쪽 |
ISBN |
9788944724442 |
정가 |
종이책 : 23,000원 | 전자책 : 16,000원 |
분야 |
기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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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신학자’ 칼빈의 『기독교강요』(상)권. 기독교 역사의 방향에 심대한 영향을 준 책으로, 진정한 개혁주의 기독교의 신학대전이다. 칼빈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저술로서, 일생동안 개정 혹은 수정하여 1536년 초판본에 비해 분량이 다섯 배 정도로 늘어났다.
[제1권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제1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음. 그 연결의 본질
제2장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무엇이며, 또한 그를 아는 지식은 어떤 목적을 이루는가
제3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사람의 마음속에 본성적으로 심겨졌음
제4장 무지에 의해서나 악의에 의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짓눌리거나 더렵혀짐
제5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우주의 창조와 그 지속적인 운행에서 분명히 드러남
제6장 창조주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데에는 성경이라는 안내자와 교사가 필요함
제7장 성령의 증거가 성경의 권위의 확립에 필수적임. 성경의 신빙성이 교회의 판단에 달려 있다는 논리는 사악한 거짓임
제8장 성령의 신빙성은 인간의 이성 범주 내에서도 충분히 입증됨
제9장 성경을 버리고 계시들을 좇는 광신자들은 경건의 모든 원리를 파괴시킴
제10장 성경은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을 제시하여 모든 이방 신들을 물리치고 모든 미신을 교정함
제11장 하나님께 눈에 보이는 형상을 부여하는 것을 불경스러운 행위이며, 우상을 세우는 것은 참되신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임
제12장 하나님은 우상과 전적으로 구별되시므로 오직 그에게만 완전한 존귀를 드려야 함
제13장 성경은 태초부터 하나님이 한 본질이시며 그 안에 삼위(三位)가 계심을 가르침
제14장 우주와 만물의 창조에 있어서까지 성경은 명확한 표지들로써 참되신 하나님을 거짓 신들과 구별지음
제15장 사람의 창조된 본성, 영혼의 기능, 하나님의 형상, 자유의지, 원시의(原始義)
제16장 하나님은 그가 창조하신 세계를 그의 권능으로 양육하시고 유지하시며, 그의 섭리로 그 모든 부분을 다스리심
제17장 섭리 교리의 올바른 적용
제18장 하나님은 불경한 자들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심판을 시행하시며, 동시에 스스로 부정함이 없이 순결을 유지하심
[제2권 율법 아래에서 조상들에게 나타나셨고, 복음 안에서 우리에게 나타나신 구속주 하나님, 곧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제1장 아담의 타락과 반역으로 온 인류가 저주를 받았고 원시상태에서 부패하였음, 원죄론(原罪論)
제2장 사람의 비참한 현 상태 : 의지의 자유를 빼앗긴 채 종의 상태에 매여 있음
제3장 사람의 부패한 본성에서 나오는 모든 것은 다 저주받을 것뿐임
제4장 사람의 마음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제5장 자유 의지를 변호하여 제기되는 흔한 반론들을 반박함
제6장 타락한 인간은 마땅히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을 구해야 함
제7장 율법이 주어졌으나, 이는 구약 백성을 그 아래 가두어두기 위함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에 대한 소망을 그가 오시기까지 견고히 하기 위함이었음
제8장 도덕법(십계명)의 해설
제9장 그리스도는 율법 아래에서 유대인들에게도 알려지셨으나 오직 복음 안에서 분명히 알려지셨음
제10장 구약과 신약의 유사점
제11장 구약과 신약의 차이점
제12장 그리스도께서는 중보자의 직분을 행하기 위하여 사람이 되셔야 했음
제13장 그리스도께서 인간 본성의 참 본질을 취하셨음
제14장 중보자의 두 본성이 한 위격을 이룸
제15장 성부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목적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알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선지자직, 왕직, 제사장직 등, 그의 세 가지 직분을 보아야 함
제16장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 구속자의 기능을 어떻게 행하셨는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에 관한 논의
제17장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공로로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우리를 위해 얻으셨다는 진술은 올바르고도 적절함
장 칼뱅은 마르틴 루터와 함께 16세기 개신교 종교개혁을 이끈 탁월한 신학자이자 목회자다. 칼뱅은 30년도 안 되는 목회 기간 동안 엄청난 양의 저서들을 남겼는데, 그의 대표 작품인 『기독교 강요』를 비롯하여 성경 주석, 설교집, 신학 논문, 논쟁서, 신앙고백서, 교리교육서 등을 포함한다. 27세 때 초판을 발간한 이래 23년 동안 5판에 걸쳐 개정 증보한 『기독교 강요』는 교회사에서 최고의 교의학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칼뱅은 목회자로 부름을 받은 이래로 기독교 교회의 개혁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칼뱅의 사상은 전 유럽에 전파된 후 신세계로 뻗어 나갔으며, 훗날 전 세계에 알려졌다. 칼뱅의 통찰과 영향력은 현재까지 지속되어, 성경에 기초를 둔 신학 사상의 모형을 제시해 줄 뿐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교회 안에서 성도들의 신앙 양육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의 특징
1. 『기독교 강요 - 1559년 최종판』은 상, 중, 하 3권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세계기독교고전’ 시리즈의 44~46번 도서입니다. ( 『기독교 강요 - 1536년 초판』 (세계기독교고전14) 버전이 별도로 있습니다. )
2. 2003년 출간된 1판과 본문 내용은 동일하며, 2판에서는 표지 디자인을 개선하여 ‘세계기독교고전’ 시리즈와 통일성을 맞췄습니다.
3. 제본 방식을 [1판=양장 2판=무선]으로 변경하였고, 이에 따라 상, 중, 하 각권2,000원씩 정가 인하되었습니다.
4. e북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으며 e북 정가는 각권16,000원, 3권 세트정가39,000원 (종이책 대비 38%할인) 입니다.
5. 원광연 목사님의 정확하고 깔끔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