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책을 만듭니다.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의 성령 넘치는 설교전집
알렉산더 맥클라렌이 ‘강해설교의 왕자(Prince of Expository Preachers)’라고 불리는 반면에, 찰스
스펄전은 ‘설교계의 왕자(Prince of Preachers)’라고 불리어왔다. 설교학자 앤드류 블랙우드는 스펄전을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로 묘사하며, 교회사가 알렉 비들러는 스펄전은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라고 말한다. 찰스 스펄전은 지금도 미국 기독교 출판계에서 가장 많이 출판되는 저자이다. D. L. 무디는, 자기의 불길은 성경과 스펄전으로부터
발생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였다. 그의 책은 200여권이
넘으나 하나하나 주옥같으며, 그가 죽은 지 백 년이 넘었지만 그의 설교는 오늘날에도 많은 설교자들과
신앙인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다.
■ 요한복음 Ⅰ
제1장 믿음과 그에 수반하는 특권들 · 요 1:11-13
제2장 참된 성막,그 은혜와 평화의 영광 · 요 1:14; 요 1:17
제3장 충만함과 채움 · 요 1:16
제4장 어린 양을 보라 · 요 1:36
제5장 매일 쓰임받음 · 요 1:42
제6장 나다니엘과 무화과나무 · 요 1:45-51
제7장 아직 오지 않은 큰 일, 누가 그것을 볼 것인가? · 요 1:50-51
제8장 가나의 물항아리 · 요 2:7
제9장 거듭남의 필요성 · 요 3:7
제10장 하늘의 바람 · 요 3:8
제11장 놋뱀의 신비 · 요 3:14-15
제12장 측량할 수 없는 사랑 · 요 3:16
제13장 오직 예수로만!(1) · 요 3:18
제14장 오직 예수로만!(2) · 요 3:18
제15장 불신자의 불행한 상태 · 요 3:36
제16장 생명의 물 · 요 4:15
제17장 사마리아 여자와 그녀의 전도 · 요 4:27-30
제18장 신비한 양식 · 요 4:31-38
제19장 왕의 신하의 믿음 · 요 4:46-53
제20장 한 가지 꼭 필요한 질문 · 요 5:6
제21장 복음의 초청을 받고 기다리는 자들의 병원 · 요 5:8
제22장 그리스도께 오기를 원하지 않는 자들 · 요 5:40
제23장 주님의 손에 들린 아이의 떡 · 요 6:11
제24장 예수를 찾으러 · 요 6:24
제25장 높은 가르침과 넓은 가르침 · 요 6:37
제26장 최상의 떡 · 요 6:48
제27장 진정으로 예수님의 살을 먹는 것 · 요 6:53-56
제28장 명절을 위한 예수님의 마지막 설교 · 요 7:37
제29장 맞수가 업는 예수님의 웅변 · 요 7:46
제30장 생생한 대조 · 요 7:53, 요 8:1
제31장 세상의 빛 · 요 8:12
제32장 위대한 해방자 · 요 8:36
제33장 예수님을 향한 사랑: 커다란 검증 · 요 8:42
제34장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 ― 실제적인 불신자들 · 요 8:46
제35장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사람 · 요 8:51-53
제36장 성전의 맹인 거지와 예수님의 기이한 치료 · 요 9:5-7
제37장 단순성의 진수 · 요 9:35-36
제38장 더욱 풍성한 생명 · 요 10:10
제39장 우리들의 사랑의 목자 · 요 10:14-15
제40장 다른 양들과 한 양 무리 · 요 10:16
제41장 죽으실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 · 요 10:17
제42장 영원한 생명 · 요 10:28
제43장 하나의 신비! 성도들은 슬퍼하고 예수님은 기뻐하고! · 요 11:14-15
제44장 선생님 · 요 11:28
제45장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 요 11:35
제46장 그리스도의 종 ― 그의 의무와 보상 · 요 12:26
영국 침례교 목사.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독립파 목사였다. 1850년 초 한 감리교회에 들어갔다가 회심하였고, 세례를 받은 뒤 1851년에 워터비치 침례교회 목사가 되었다. 1854년에 런던 뉴파크 스트리트 침례교회 목사로 청빙을 받았고, 그의 사역으로 곧 회중이 넘치게 되자 1859년에 메트로폴리탄 태버내클 교회를 건축하였다. 1856년에 수산나와 결혼하였고, ‘분명히 복음전파 사명을 받은’ 사람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목회자 대학(Pastor’s College )’을 시작하였다. 그는 1865년 런던 침례교회연합회를 설립한 사람들 가운데 하나였다. 스펄전은 극단적 칼빈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를 반대한 복음주의적 칼빈주의자였다. 런던에서 38년간 목회하는 동안 그는 당대에 가장 인기 있는 설교자였으며 매주 6,000명에서 10,000명의 회중을 향하여 설교하였다. ‘설교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그는 3,500편이 넘는 설교를 남겼고, 사후 그의 설교들은 스펄전 설교전집으로 묶여 출판되었다. 이와 함께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스펄전 목회론』, 『다윗의 보고』 등을 썼으며, 세계적으로 150만 부가 넘는 그의 저서들이 보급되었다.
알렉산더 맥클라렌이 ‘강해설교의 왕자(Prince of Expository Preachers)’라고 불리는 반면에, 찰스 스펄전은 ‘설교계의 왕자(Prince of Preachers)’라고 불리어왔다. 설교학자 앤드류 블랙우드는 스펄전을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로 묘사하며, 교회사가 알렉 비들러는 스펄전이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라고 말한다.
미국 설교잡지 「프리칭(Preaching)」은 2000년 1월, 지난 천년의 교회사에서 가장 위대한 설교자는 누구인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스펄전이 1위로 뽑혔다고 보도하였다. 지금도 미국 기독교 출판계에서 가장 많이 출판되는 저자는 찰스 스펄전이다. D. L. 무디는 자기의 불길은 성경과 스펄전으로부터 발생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였다.
스펄전은 오른손에는 성경책을, 왼손에는 청교도의 경건서적들을 들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상고하며 묵상하는 시간들을 통해 성령의 불세례를 받았다. 마치 청교도들이 성경과 칼빈으로부터 자기의 모습을 구현시켰던 것처럼 말이다. 스펄전은 청교도 서적들에 매우 감동을 받고, 그 이후 50년 동안 전 영국을 샅샅이 뒤져서 청교도들의 작품을 확보하였다. 그는 그 책들의 사상을 따라서 실천하는 생활을 하였고, 그렇게 사고방식의 틀이 형성되어져 그들의 영광의 상속자요 계승자인 19세기 청교도의 왕자가 되었다.
그가 저술한 책은 모두 135권인데, 소책자들을 합하면 무려 200여권이나 된다.
20세기의 대설교가 헬무트 틸리케는 스펄전을 가리켜 “불붙은 떨기나무”라고 하였다. 실제로 그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보았던, 불이 붙었으나 결코 사라지지 않는 떨기나무와 같은 존재였다. 그가 첫 설교를 시작한 16세부터 그의 마지막이 된 58세에 이르기까지 그의 설교는 결코 이 뜨거움을 잃지 않았다. 그가 쓴 저서가 2백여 권이 넘지만 그 어느 것 하나 생명력으로 충만하지 않은 것은 없었다. 그가 죽은 지 백 년이 넘었지만 그의 설교는 오늘날에도 많은 설교자들과 신앙인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다.
스펄전 설교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스펄전의 설교는 성령의 능력으로 타오르는 설교이다.
둘째, 스펄전의 설교는 철저히 성경 본문 중심적 설교이다.
셋째, 스펄전의 설교는 실존적 결단을 촉구하는 설교이다.
넷째, 스펄전의 설교는 청중과 소통하는 설교이다.
스펄전은 우리 시대의 설교 스승이다. 20세기의 모든 위대한 설교가들이 다 그에게서 영감을 얻었고, 설교의 방법론을 배웠다. 모든 것을 팔아 스펄전의 설교집을 사라! 당신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얻을 수 없는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